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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6 (19:34)

물벼락 맞은 김현수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1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경기.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자 두산 김현수가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김현수 ‘시원하다~’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1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경기.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자 두산 김현수가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비오는 날의 재미!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1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경기.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자 두산 김현수가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비를 뚫고 슬라이딩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1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경기.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자 두산 정진호가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부끄러운 정수빈, 즐거운 곰들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1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경기. 전광판에서 두산 정수빈 선수(왼쪽 두번째)가 우천으로 경기가 지연된다는 안내 동영상에 등장하자 선수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오늘도 우천 취소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1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경기. 전광판에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됐다는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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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1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경기.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자 두산 김현수가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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