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범죄 이민자 추방’ 개선 난항

입력 2011.08.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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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를 저지른 이민자들을 추방하기 위한 미국 정부의 '안전 사회 정책' 개선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의 추진단은 어제 안전 사회 정책 개선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지만, 참석자들의 회의 거부로 파행을 겪었습니다.

안전 사회 정책은 이민자 단체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왔으며, 오바마 대통령의 정치적 본거지인 일리노이주에 이어 친 이민지역인 매사추세츠 주도 지난 6월 안전 사회 정책에 대한 참여를 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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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범죄 이민자 추방’ 개선 난항
    • 입력 2011-08-16 20:06:57
    국제
범죄를 저지른 이민자들을 추방하기 위한 미국 정부의 '안전 사회 정책' 개선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의 추진단은 어제 안전 사회 정책 개선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지만, 참석자들의 회의 거부로 파행을 겪었습니다. 안전 사회 정책은 이민자 단체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왔으며, 오바마 대통령의 정치적 본거지인 일리노이주에 이어 친 이민지역인 매사추세츠 주도 지난 6월 안전 사회 정책에 대한 참여를 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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