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사나이’ 볼트, 가자 세계기록!
입력 2011.08.17 (22:02)
수정 2011.08.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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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간탄환 우사인 볼트가 오늘부터 대구에서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구 세계 선수권에서 신기록을 수립할지가 관심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번개같은 사나이 우샤인 볼트가 무더운 대구의 8월 날씨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볼트는 그동안 8월만 되면 그의 스피드는 더욱 빨라졌습니다.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베이징 올림픽과 베를린 대회 모두 8월에 열린 대회였습니다.
시즌 초반엔 컨디션 조절에 주력하다,8월에 열리는 메이저대회에 몸상태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볼트는 올시즌 최고 기록 9초 88을 기록해 시즌랭킹에선 6위에 머물러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볼트가 이번에도 대구를 목표로 철저하게 준비한만큼 좋은 기록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선(KBS 육상 해설위원) : "세계 최고 선수답게 세계선수권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볼트의 특성입니다."
지난 2008년 9초 72로 100m 세계신기록을 세운 볼트는 9초 58까지 100m 기록을 단축했습니다.
그동안 마지막 순간 스피드를 오히려 늦춘것까지 감안하면 놀라운 기록입니다.
라이벌 파월과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진다면 신기록 달성 가능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경쟁자들보다 먼저 대구에서 컨디션 조절에 들어간 볼트가 또한번 인간 한계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인간탄환 우사인 볼트가 오늘부터 대구에서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구 세계 선수권에서 신기록을 수립할지가 관심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번개같은 사나이 우샤인 볼트가 무더운 대구의 8월 날씨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볼트는 그동안 8월만 되면 그의 스피드는 더욱 빨라졌습니다.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베이징 올림픽과 베를린 대회 모두 8월에 열린 대회였습니다.
시즌 초반엔 컨디션 조절에 주력하다,8월에 열리는 메이저대회에 몸상태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볼트는 올시즌 최고 기록 9초 88을 기록해 시즌랭킹에선 6위에 머물러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볼트가 이번에도 대구를 목표로 철저하게 준비한만큼 좋은 기록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선(KBS 육상 해설위원) : "세계 최고 선수답게 세계선수권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볼트의 특성입니다."
지난 2008년 9초 72로 100m 세계신기록을 세운 볼트는 9초 58까지 100m 기록을 단축했습니다.
그동안 마지막 순간 스피드를 오히려 늦춘것까지 감안하면 놀라운 기록입니다.
라이벌 파월과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진다면 신기록 달성 가능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경쟁자들보다 먼저 대구에서 컨디션 조절에 들어간 볼트가 또한번 인간 한계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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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탄환 우사인 볼트가 오늘부터 대구에서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구 세계 선수권에서 신기록을 수립할지가 관심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번개같은 사나이 우샤인 볼트가 무더운 대구의 8월 날씨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볼트는 그동안 8월만 되면 그의 스피드는 더욱 빨라졌습니다.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베이징 올림픽과 베를린 대회 모두 8월에 열린 대회였습니다.
시즌 초반엔 컨디션 조절에 주력하다,8월에 열리는 메이저대회에 몸상태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볼트는 올시즌 최고 기록 9초 88을 기록해 시즌랭킹에선 6위에 머물러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볼트가 이번에도 대구를 목표로 철저하게 준비한만큼 좋은 기록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선(KBS 육상 해설위원) : "세계 최고 선수답게 세계선수권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볼트의 특성입니다."
지난 2008년 9초 72로 100m 세계신기록을 세운 볼트는 9초 58까지 100m 기록을 단축했습니다.
그동안 마지막 순간 스피드를 오히려 늦춘것까지 감안하면 놀라운 기록입니다.
라이벌 파월과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진다면 신기록 달성 가능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경쟁자들보다 먼저 대구에서 컨디션 조절에 들어간 볼트가 또한번 인간 한계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인간탄환 우사인 볼트가 오늘부터 대구에서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구 세계 선수권에서 신기록을 수립할지가 관심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번개같은 사나이 우샤인 볼트가 무더운 대구의 8월 날씨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볼트는 그동안 8월만 되면 그의 스피드는 더욱 빨라졌습니다.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베이징 올림픽과 베를린 대회 모두 8월에 열린 대회였습니다.
시즌 초반엔 컨디션 조절에 주력하다,8월에 열리는 메이저대회에 몸상태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볼트는 올시즌 최고 기록 9초 88을 기록해 시즌랭킹에선 6위에 머물러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볼트가 이번에도 대구를 목표로 철저하게 준비한만큼 좋은 기록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선(KBS 육상 해설위원) : "세계 최고 선수답게 세계선수권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볼트의 특성입니다."
지난 2008년 9초 72로 100m 세계신기록을 세운 볼트는 9초 58까지 100m 기록을 단축했습니다.
그동안 마지막 순간 스피드를 오히려 늦춘것까지 감안하면 놀라운 기록입니다.
라이벌 파월과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진다면 신기록 달성 가능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경쟁자들보다 먼저 대구에서 컨디션 조절에 들어간 볼트가 또한번 인간 한계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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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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