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도의원협의회는 이화여대 파주캠퍼스 사업 포기와 관련해 대학 측이 공식 입장을 밝히고 해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북부 도의원협의회는 공여지 특별법에 따라 경기 북부 지역에 4년제 대학 설립의 틀을 마련했는데 그 첫 단추가 어긋나 분노를 참을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화여대는 지금이라도 포기 결정을 취소하고 신뢰를 회복하기를 권고한다며, 국방부도 특별법 취지를 살려 이전부지 땅값 현실화를 촉구했습니다
경기 북부 도의원협의회는 공여지 특별법에 따라 경기 북부 지역에 4년제 대학 설립의 틀을 마련했는데 그 첫 단추가 어긋나 분노를 참을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화여대는 지금이라도 포기 결정을 취소하고 신뢰를 회복하기를 권고한다며, 국방부도 특별법 취지를 살려 이전부지 땅값 현실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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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 도의원, 이대 파주캠퍼스 해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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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8 06:09:24
경기 북부 도의원협의회는 이화여대 파주캠퍼스 사업 포기와 관련해 대학 측이 공식 입장을 밝히고 해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북부 도의원협의회는 공여지 특별법에 따라 경기 북부 지역에 4년제 대학 설립의 틀을 마련했는데 그 첫 단추가 어긋나 분노를 참을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화여대는 지금이라도 포기 결정을 취소하고 신뢰를 회복하기를 권고한다며, 국방부도 특별법 취지를 살려 이전부지 땅값 현실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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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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