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상반기 업체의 보고나 소비자의 신고로 집계된 식품 이물질 발견 사례가 3천 백48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물질은 벌레가 30%로 가장 많았고 금속과 곰팡이, 플라스틱 등의 순이었습니다.
식품 종류별로는 면류가 18%로 가장 많았고 과자류와 커피, 빵, 음료 등의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원인 조사를 마친 신고 건수의 54%는 이물질이 훼손되거나 유입 경로를 찾지 못해 판정이 불가하다는 결론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청은 이물 보고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었지만, 이물이 발견될 경우 잘 밀봉한 뒤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물질은 벌레가 30%로 가장 많았고 금속과 곰팡이, 플라스틱 등의 순이었습니다.
식품 종류별로는 면류가 18%로 가장 많았고 과자류와 커피, 빵, 음료 등의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원인 조사를 마친 신고 건수의 54%는 이물질이 훼손되거나 유입 경로를 찾지 못해 판정이 불가하다는 결론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청은 이물 보고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었지만, 이물이 발견될 경우 잘 밀봉한 뒤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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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식품 이물질 신고 3천여 건, 절반은 원인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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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8 08:51:36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상반기 업체의 보고나 소비자의 신고로 집계된 식품 이물질 발견 사례가 3천 백48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물질은 벌레가 30%로 가장 많았고 금속과 곰팡이, 플라스틱 등의 순이었습니다.
식품 종류별로는 면류가 18%로 가장 많았고 과자류와 커피, 빵, 음료 등의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원인 조사를 마친 신고 건수의 54%는 이물질이 훼손되거나 유입 경로를 찾지 못해 판정이 불가하다는 결론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청은 이물 보고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었지만, 이물이 발견될 경우 잘 밀봉한 뒤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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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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