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을 하는 국민 한 사람이 신용카드를 4.8장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올해 1분기까지 총 1억 천950만 장의 신용카드가 발급돼 경제활동인구 2천448만 명의 4.8배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활동 인구 1인당 신용카드 수는 신용카드 발급이 난무했던 2002년의 4.6장보다도 늘어났고, 20년 전인 1991년 1인당 신용카드가 0.6장인 것과 비교하면 20배 이상 늘었습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최근 신생 카드사들이 늘어 신용카드 신규 고객 확보전이 치열해지면서 발급량이 늘어났지만 2003년 카드 대란 때와 비교하면 카드사의 연체율과 자기자본비율은 매우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올해 1분기까지 총 1억 천950만 장의 신용카드가 발급돼 경제활동인구 2천448만 명의 4.8배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활동 인구 1인당 신용카드 수는 신용카드 발급이 난무했던 2002년의 4.6장보다도 늘어났고, 20년 전인 1991년 1인당 신용카드가 0.6장인 것과 비교하면 20배 이상 늘었습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최근 신생 카드사들이 늘어 신용카드 신규 고객 확보전이 치열해지면서 발급량이 늘어났지만 2003년 카드 대란 때와 비교하면 카드사의 연체율과 자기자본비율은 매우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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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활동인구 1인당 신용카드 4.8장…20년 만에 8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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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8 08:53:49
경제활동을 하는 국민 한 사람이 신용카드를 4.8장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올해 1분기까지 총 1억 천950만 장의 신용카드가 발급돼 경제활동인구 2천448만 명의 4.8배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활동 인구 1인당 신용카드 수는 신용카드 발급이 난무했던 2002년의 4.6장보다도 늘어났고, 20년 전인 1991년 1인당 신용카드가 0.6장인 것과 비교하면 20배 이상 늘었습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최근 신생 카드사들이 늘어 신용카드 신규 고객 확보전이 치열해지면서 발급량이 늘어났지만 2003년 카드 대란 때와 비교하면 카드사의 연체율과 자기자본비율은 매우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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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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