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골 올리베이라에 ‘무한 사랑’

입력 2011.08.18 (10:58) 수정 2011.08.18 (13:15)
결승골 올리베이라에 ‘무한 사랑’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포르투갈-프랑스 경기, 포르투갈의 넬슨 올리베이라가 페널티킥 골을 넣은 뒤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경기는 포르투갈이 전반 9분 다니요의 선제골과 전반 40분 넬슨 올리베이라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프랑스에 2대 0 완승을 거뒀다.
골키퍼 무너지다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포르투갈-프랑스 경기, 포르투갈의 넬슨 올리베이라가 페널티킥 골을 넣고 있다.
몸 날려 봤지만…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포르투갈-프랑스 경기, 프랑스 골키퍼 조나단 리갈리가 포르투갈의 넬슨 올리베이라가 페널티킥 골을 막기 위해 몸을 날리고 있다.
우리 결승 갑니다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포르투갈-프랑스 경기, 포르투갈의 넬슨 올리베이라가 페널티킥 골을 넣은 뒤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막느냐 뚫느냐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포르투갈-프랑스 경기, 포르투갈의 누노 레이즈(왼쪽)가 프랑스의 질 수누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볼은 이미 떠났네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포르투갈-프랑스 경기, 포르투갈의 다닐로(왼쪽)와 프랑스의 앙트완 그리에츠만이 볼다툼을 하고 있다.
높이에서 밀렸다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포르투갈-프랑스 경기, 포르투갈의 줄리오 엘비스(왼쪽)가 프랑스의 로익 네고와 공중 볼다툼을 하고 있다.
물귀신 작전?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포르투갈-프랑스 경기, 포르투갈의 루이스 마르틴스(오른쪽)가 프랑스의 플로리앙 레예우네 태클에 넘어지고 있다.
우승은 우리의 것!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포르투갈-프랑스 경기에서 승리한 포르투갈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믿을 수 없는 현실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포르투갈-프랑스 경기에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한 프랑스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아파도 결승 진출 위해서라면!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페레이라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브라질-멕시코 경기, 브라질 골키퍼 가브리엘(왼쪽)이 슛을 시도하던 멕시코의 에릭 토레스와 무딪혀 부상을 입은 얼굴을 치료하고 있다. 경기는 후반에만 두 골을 몰아친 엔리케(상파울루)의 활약을 앞세워 브라질이 멕시코에 2대 0 완승을 거뒀다.
볼을 향한 그들의 시선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페레이라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브라질-멕시코 경기, 멕시코의 타우픽 구아르츠(왼쪽)와 브라질의 카세미로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짜릿한 골 맛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페레이라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브라질-멕시코 경기, 엔리케가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우리가 결승 간다!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페레이라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브라질-멕시코 경기, 엔리케가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승자와 패자의 희비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페레이라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브라질-멕시코 경기, 엔리케(가운데)가 골을 넣은 뒤 팀 동료와 기뻐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선수는 아쉬워 하고 있다.
우승까지 하자고!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페레이라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브라질-멕시코 경기, 엔리케(왼쪽)가 골을 넣은 뒤 팀 동료와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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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포르투갈-프랑스 경기, 포르투갈의 넬슨 올리베이라가 페널티킥 골을 넣은 뒤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경기는 포르투갈이 전반 9분 다니요의 선제골과 전반 40분 넬슨 올리베이라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프랑스에 2대 0 완승을 거뒀다.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포르투갈-프랑스 경기, 포르투갈의 넬슨 올리베이라가 페널티킥 골을 넣은 뒤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경기는 포르투갈이 전반 9분 다니요의 선제골과 전반 40분 넬슨 올리베이라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프랑스에 2대 0 완승을 거뒀다.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포르투갈-프랑스 경기, 포르투갈의 넬슨 올리베이라가 페널티킥 골을 넣은 뒤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경기는 포르투갈이 전반 9분 다니요의 선제골과 전반 40분 넬슨 올리베이라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프랑스에 2대 0 완승을 거뒀다.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포르투갈-프랑스 경기, 포르투갈의 넬슨 올리베이라가 페널티킥 골을 넣은 뒤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경기는 포르투갈이 전반 9분 다니요의 선제골과 전반 40분 넬슨 올리베이라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프랑스에 2대 0 완승을 거뒀다.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 포르투갈-프랑스 경기, 포르투갈의 넬슨 올리베이라가 페널티킥 골을 넣은 뒤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경기는 포르투갈이 전반 9분 다니요의 선제골과 전반 40분 넬슨 올리베이라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프랑스에 2대 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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