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경기도 성남시 정자역에서 수원 광교신도시까지의 신분당선 연장구간에 미금역을 추가 설치하는 것이 환승역으로서는 경제성이 떨어지지만 정차하는 역으로서는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수원 시민과 광교신도시 입주 예정자들은 신분당선 연장 구간 사업비의 33%인 4천519억 원을 광교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이 부담하고, 역이 추가로 설치되면 전철의 운행 속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미금역 설치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원 시민과 광교신도시 입주 예정자들은 신분당선 연장 구간 사업비의 33%인 4천519억 원을 광교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이 부담하고, 역이 추가로 설치되면 전철의 운행 속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미금역 설치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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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신분당선 미금역 설치 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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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8 21:18:59
국토해양부가 경기도 성남시 정자역에서 수원 광교신도시까지의 신분당선 연장구간에 미금역을 추가 설치하는 것이 환승역으로서는 경제성이 떨어지지만 정차하는 역으로서는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수원 시민과 광교신도시 입주 예정자들은 신분당선 연장 구간 사업비의 33%인 4천519억 원을 광교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이 부담하고, 역이 추가로 설치되면 전철의 운행 속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미금역 설치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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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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