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들의 지난해 1인당 영업이익이 지난 2009년보다 30%가량 낮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유가증권시장 금융회사 중 3월 결산법인 37개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인당 영업이익은 평균 8천990만 원으로, 2009년보다 29.1%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인당 영업이익이 감소한 기업은 23개, 증가한 기업은 14개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유가증권시장 금융회사 중 3월 결산법인 37개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인당 영업이익은 평균 8천990만 원으로, 2009년보다 29.1%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인당 영업이익이 감소한 기업은 23개, 증가한 기업은 14개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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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회사 지난해 1인당 영업이익 29.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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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05:59:21
금융회사들의 지난해 1인당 영업이익이 지난 2009년보다 30%가량 낮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유가증권시장 금융회사 중 3월 결산법인 37개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인당 영업이익은 평균 8천990만 원으로, 2009년보다 29.1%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인당 영업이익이 감소한 기업은 23개, 증가한 기업은 14개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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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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