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5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 용인시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용인시는 수도권 정비위원회 등 각종 심의와 행정 절차가 모두 끝나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 실시 계획을 고시했다며 내년부터 공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일대 70만 제곱미터 규모로 지정된 `역삼 도시 개발 구역'에는 5천여 가구가 들어서며 주택과 상업시설, 공원 등이 조성됩니다.
용인시는 수도권 정비위원회 등 각종 심의와 행정 절차가 모두 끝나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 실시 계획을 고시했다며 내년부터 공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일대 70만 제곱미터 규모로 지정된 `역삼 도시 개발 구역'에는 5천여 가구가 들어서며 주택과 상업시설, 공원 등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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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역삼 도시 개발사업 내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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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05:59:22
오는 2015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 용인시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용인시는 수도권 정비위원회 등 각종 심의와 행정 절차가 모두 끝나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 실시 계획을 고시했다며 내년부터 공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일대 70만 제곱미터 규모로 지정된 `역삼 도시 개발 구역'에는 5천여 가구가 들어서며 주택과 상업시설, 공원 등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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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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