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카드 승인액 38조 7천억 원…16.6% 증가
입력 2011.08.19 (05:59)
수정 2011.08.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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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카드승인실적이 1년 전보다 16.6% 늘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달 카드 승인액이 38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조 5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6월에 비해서는 1조 천억 원 증가한 액수입니다.
이 같은 실적 증가는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라 명목 사용액이 늘어난 데다, 대형할인점, 전자상거래 등 일부 업종에서 소비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달 카드 승인액이 38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조 5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6월에 비해서는 1조 천억 원 증가한 액수입니다.
이 같은 실적 증가는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라 명목 사용액이 늘어난 데다, 대형할인점, 전자상거래 등 일부 업종에서 소비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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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카드 승인액 38조 7천억 원…16.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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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05:59:22
- 수정2011-08-19 15:09:23
지난달 국내 카드승인실적이 1년 전보다 16.6% 늘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달 카드 승인액이 38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조 5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6월에 비해서는 1조 천억 원 증가한 액수입니다.
이 같은 실적 증가는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라 명목 사용액이 늘어난 데다, 대형할인점, 전자상거래 등 일부 업종에서 소비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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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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