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자율 점검 강화
입력 2011.08.19 (06:04)
수정 2011.08.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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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 이른바 '그린푸드존' 안에 있는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관리를, 단속 위주에서 영업자가 자율 점검하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달 그린푸드 존에서 영업하는 업체 9 천 4 백여 곳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을 위해 영업자가 지켜야 할 20 개 항목의 자율 점검표를 배포했습니다.
서울시는 자율점검이 정착되면 한 달에 두 차례 이상 실시해오던 위생 점검을 한 차례로 줄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달 그린푸드 존에서 영업하는 업체 9 천 4 백여 곳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을 위해 영업자가 지켜야 할 20 개 항목의 자율 점검표를 배포했습니다.
서울시는 자율점검이 정착되면 한 달에 두 차례 이상 실시해오던 위생 점검을 한 차례로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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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자율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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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06:04:59
- 수정2011-08-19 15:36:57
서울시는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 이른바 '그린푸드존' 안에 있는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관리를, 단속 위주에서 영업자가 자율 점검하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달 그린푸드 존에서 영업하는 업체 9 천 4 백여 곳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을 위해 영업자가 지켜야 할 20 개 항목의 자율 점검표를 배포했습니다.
서울시는 자율점검이 정착되면 한 달에 두 차례 이상 실시해오던 위생 점검을 한 차례로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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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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