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동부 하셀트 부근에서 열린 야외 음악공연장에 폭풍이 불어닥쳐 최소 3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6만 명이 모인 '푸켈팝' 페스티벌 공연장을 강타해 최소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벨가 통신은 폭풍으로 무대 두 개가 무너지면서 그 가운데 하나가 관중을 덮쳤고 대형전광판도 쓰러졌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6만 명이 모인 '푸켈팝' 페스티벌 공연장을 강타해 최소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벨가 통신은 폭풍으로 무대 두 개가 무너지면서 그 가운데 하나가 관중을 덮쳤고 대형전광판도 쓰러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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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음악공연장에 폭풍…수십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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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06:05:00
벨기에 동부 하셀트 부근에서 열린 야외 음악공연장에 폭풍이 불어닥쳐 최소 3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6만 명이 모인 '푸켈팝' 페스티벌 공연장을 강타해 최소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벨가 통신은 폭풍으로 무대 두 개가 무너지면서 그 가운데 하나가 관중을 덮쳤고 대형전광판도 쓰러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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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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