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수해 복구 90만 달러 긴급 지원
입력 2011.08.19 (06:05)
수정 2011.08.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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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최근 수해를 입은 북한에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합니다.
미 국무부는 비정부기구를 통해 북한 강원도와 황해도 지역에 최대 90만 달러 규모의 구호물품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특히 이번 긴급 지원은 북한 주민의 안녕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밝히고, 대북 인도적 지원과 정치적·안보적 문제는 구분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비정부기구를 통해 북한 강원도와 황해도 지역에 최대 90만 달러 규모의 구호물품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특히 이번 긴급 지원은 북한 주민의 안녕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밝히고, 대북 인도적 지원과 정치적·안보적 문제는 구분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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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北 수해 복구 90만 달러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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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06:05:01
- 수정2011-08-19 16:51:15
미국이 최근 수해를 입은 북한에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합니다.
미 국무부는 비정부기구를 통해 북한 강원도와 황해도 지역에 최대 90만 달러 규모의 구호물품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특히 이번 긴급 지원은 북한 주민의 안녕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밝히고, 대북 인도적 지원과 정치적·안보적 문제는 구분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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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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