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한미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 해마다 반복해온 방어적 훈련이라며 을지연습에 대한 북한의 반발을 일축했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을지연습은 결코 도발적인 것이 아니고, 이례적인 것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을지연습은 어떤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한미연합군의 준비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을지연습을 비난하면서 자위적 핵억제력의 강화 당위성을 주장했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을지연습은 결코 도발적인 것이 아니고, 이례적인 것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을지연습은 어떤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한미연합군의 준비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을지연습을 비난하면서 자위적 핵억제력의 강화 당위성을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을지연습은 방어적 연습”
-
- 입력 2011-08-19 06:05:01
미국은 한미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 해마다 반복해온 방어적 훈련이라며 을지연습에 대한 북한의 반발을 일축했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을지연습은 결코 도발적인 것이 아니고, 이례적인 것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을지연습은 어떤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한미연합군의 준비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을지연습을 비난하면서 자위적 핵억제력의 강화 당위성을 주장했습니다.
-
-
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정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