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 식당가에 수백 마리의 매미 떼가 침입해 식당들이 문을 닫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젯밤 8시쯤 충남 당진군 당진읍 대덕리의 한 식당가에 수백 마리의 매미 떼가 날아와 식당 안으로 들어오면서 이 일대 식당들이 영업을 하지 못한 채 문을 일찍 닫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밤이 깊어지면서 매미 떼는 서서히 자취를 감췄지만 주민들은 최근 폭우가 계속된데 이어 매미 떼가 느닷없이 기승을 부리자 이상 기후에 따른 불길한 징조가 아니냐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 충남 당진군 당진읍 대덕리의 한 식당가에 수백 마리의 매미 떼가 날아와 식당 안으로 들어오면서 이 일대 식당들이 영업을 하지 못한 채 문을 일찍 닫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밤이 깊어지면서 매미 떼는 서서히 자취를 감췄지만 주민들은 최근 폭우가 계속된데 이어 매미 떼가 느닷없이 기승을 부리자 이상 기후에 따른 불길한 징조가 아니냐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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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서 매미 떼 식당가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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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06:42:12
- 수정2011-08-19 16:39:07
한밤 중 식당가에 수백 마리의 매미 떼가 침입해 식당들이 문을 닫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젯밤 8시쯤 충남 당진군 당진읍 대덕리의 한 식당가에 수백 마리의 매미 떼가 날아와 식당 안으로 들어오면서 이 일대 식당들이 영업을 하지 못한 채 문을 일찍 닫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밤이 깊어지면서 매미 떼는 서서히 자취를 감췄지만 주민들은 최근 폭우가 계속된데 이어 매미 떼가 느닷없이 기승을 부리자 이상 기후에 따른 불길한 징조가 아니냐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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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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