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권장소비자가 지난해 6월 수준으로 동결

입력 2011.08.19 (07:10) 수정 2011.08.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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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가 정부 요구를 받아들여 권장소비자가격을 지난해 6월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제과는 과자 12종, 빙과.아이스크림 12종에 대해 지난해 6월과 같은 수준의 권장가격을 표시하기로 최근 결정했습니다.

오리온도 과자 14종과 껌·사탕류 7종의 권장가격을 지난해 6월과 같게 책정했습니다.

농심은 지난 8일 과자류 가격을 100원 올리겠다고 했던 데서 한발 물러나, 가격 책정 재검토에 들어간 만큼 동결 수준에서 정리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해태제과와 빙그레 등 다른 업체들도 지난해 6월 권장가격 수준으로 조만간 권장가격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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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업계 권장소비자가 지난해 6월 수준으로 동결
    • 입력 2011-08-19 07:10:33
    • 수정2011-08-19 15:09:23
    경제
식품업계가 정부 요구를 받아들여 권장소비자가격을 지난해 6월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제과는 과자 12종, 빙과.아이스크림 12종에 대해 지난해 6월과 같은 수준의 권장가격을 표시하기로 최근 결정했습니다. 오리온도 과자 14종과 껌·사탕류 7종의 권장가격을 지난해 6월과 같게 책정했습니다. 농심은 지난 8일 과자류 가격을 100원 올리겠다고 했던 데서 한발 물러나, 가격 책정 재검토에 들어간 만큼 동결 수준에서 정리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해태제과와 빙그레 등 다른 업체들도 지난해 6월 권장가격 수준으로 조만간 권장가격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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