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HOT5] 손흥민·기성용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앵커 멘트>



이번 주엔 또 어떤 명장면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가 되는데요~



주간명장면 HOT5! 5위부터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소방수를 위한 소방차??



오승환이 최소 경기 200세이브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날!



대구 구장에 폭죽이 팡~팡~터지는 가운데 전광판 꼭대기에 불이 붙었는데요~



’소방수’ 오승환이 대기록을 작성하던 날 진짜 소방차가 출동했네요.



4위. 메시, “내가 제일 잘 나가”



피케의 발뒤꿈치 패스를 골로 연결시킨 리오넬 메시!



후반 종료 직전엔 멋진 발리슛을 터뜨리며 슈퍼컵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레알마드리드를 꺾고 3년 연속 슈퍼컵에서 정상을 차지한 바르셀로나!



그 중심엔 역시 메시가 있었습니다.



3위.



3위도 슈퍼컵 경기에서 나왔는데요~



마르셀로의 태클이 몸싸움으로 번지자, 마드리드의 무리뉴 감독이 바르셀로나 코치에게 다가가 손가락으로 눈을 찌르고 재빨리 돌아서는데요



무리뉴의 비신사적인 행위, 제재를 피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2위. “보기만 해도 아찔해”



사람들이 큰 가방을 가지고 서울 타워에 모였습니다.



낙하산을 매고 높이 236m에서 그대로 고공낙하!



보는 것만으로도 아드레날린이 분비될 것 같은데요~~



한국 최초로 만나본 베이스점핑 현장이었습니다!



1위.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프리시즌부터 심상치 않았던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결국,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골키퍼가 도저히 손을 쓸 수 없이 골문 구석으로 파고 들었는데요~



스코틀랜드 셀틱의 기성용도 시즌 2호골과 함께 상승세를 예고했죠?!



기대했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과 기성용! 이번주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앵커 멘트>



저희는 월요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