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견과류, 밀봉해 냉장 보관해야”
입력 2011.08.19 (08:42)
수정 2011.08.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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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나 호두 등 견과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청이 견과류는 반드시 밀봉해 냉장보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견과류에는 지방 성분이 다량 함유돼 쉽게 산화돼 변질될 수 있다며 산소와의 접촉을 피하도록 밀봉한 뒤 냉장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곰팡이가 생긴 견과류는 독소를 생성할 수 있어 섭취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식약청은 이와함께 영유아는 견과류를 덩어리째 먹다 질식사고가 날 수 있다며, 분말로 갈아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 먹일 것을 권장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견과류에는 지방 성분이 다량 함유돼 쉽게 산화돼 변질될 수 있다며 산소와의 접촉을 피하도록 밀봉한 뒤 냉장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곰팡이가 생긴 견과류는 독소를 생성할 수 있어 섭취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식약청은 이와함께 영유아는 견과류를 덩어리째 먹다 질식사고가 날 수 있다며, 분말로 갈아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 먹일 것을 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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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견과류, 밀봉해 냉장 보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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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08:42:28
- 수정2011-08-19 15:34:15
땅콩이나 호두 등 견과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청이 견과류는 반드시 밀봉해 냉장보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견과류에는 지방 성분이 다량 함유돼 쉽게 산화돼 변질될 수 있다며 산소와의 접촉을 피하도록 밀봉한 뒤 냉장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곰팡이가 생긴 견과류는 독소를 생성할 수 있어 섭취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식약청은 이와함께 영유아는 견과류를 덩어리째 먹다 질식사고가 날 수 있다며, 분말로 갈아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 먹일 것을 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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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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