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민투표 279만 5천 여 명 이상 투표해야 개표
입력 2011.08.19 (09:05)
수정 2011.08.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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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선거관리 위원회는 오는 24일 예정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투표인수가 모두 838 만 7 천여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투표 당일 일반 투표소에서 투표할 투표인수는 부재자 투표 대상자 10 만 2 천여명을 제외한 828 만 4 천여명입니다.
이에 따라 투표권자 총수의 1/3인 279 만 5 천여명이 투표에 참여해야 개표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투표인수는 지난 5일 현재 서울의 인구수 천 3 3만여명의 81% 에 해당되며, 남성이 49%, 여성이 51 % 로 집계됐습니다.
자치구별로 보면 송파구가 54 만 7 천여명으로 가장 많고 중구가 11 만 2 천여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이 가운데 투표 당일 일반 투표소에서 투표할 투표인수는 부재자 투표 대상자 10 만 2 천여명을 제외한 828 만 4 천여명입니다.
이에 따라 투표권자 총수의 1/3인 279 만 5 천여명이 투표에 참여해야 개표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투표인수는 지난 5일 현재 서울의 인구수 천 3 3만여명의 81% 에 해당되며, 남성이 49%, 여성이 51 % 로 집계됐습니다.
자치구별로 보면 송파구가 54 만 7 천여명으로 가장 많고 중구가 11 만 2 천여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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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주민투표 279만 5천 여 명 이상 투표해야 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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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09:05:55
- 수정2011-08-19 15:34:15
서울시 선거관리 위원회는 오는 24일 예정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투표인수가 모두 838 만 7 천여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투표 당일 일반 투표소에서 투표할 투표인수는 부재자 투표 대상자 10 만 2 천여명을 제외한 828 만 4 천여명입니다.
이에 따라 투표권자 총수의 1/3인 279 만 5 천여명이 투표에 참여해야 개표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투표인수는 지난 5일 현재 서울의 인구수 천 3 3만여명의 81% 에 해당되며, 남성이 49%, 여성이 51 % 로 집계됐습니다.
자치구별로 보면 송파구가 54 만 7 천여명으로 가장 많고 중구가 11 만 2 천여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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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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