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거래일 기준으로 엿새째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그제보다 배럴당 25센트, 0.23% 오른 105달러 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서부 텍사스산 원유와 북해산 브렌트유는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5달러 20센트, 5.93% 하락한 82달러 38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3달러 61센트, 3.26% 내려간 106달러 99센트 선에서 사고 팔렸습니다.
국제유가는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의 세계 경제성장 전망치 하향과 미국 경제지표의 부진에 따른 더블딥 우려 등으로 대체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그제보다 배럴당 25센트, 0.23% 오른 105달러 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서부 텍사스산 원유와 북해산 브렌트유는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5달러 20센트, 5.93% 하락한 82달러 38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3달러 61센트, 3.26% 내려간 106달러 99센트 선에서 사고 팔렸습니다.
국제유가는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의 세계 경제성장 전망치 하향과 미국 경제지표의 부진에 따른 더블딥 우려 등으로 대체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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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엿새째 상승…105.0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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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09:15:53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거래일 기준으로 엿새째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그제보다 배럴당 25센트, 0.23% 오른 105달러 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서부 텍사스산 원유와 북해산 브렌트유는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5달러 20센트, 5.93% 하락한 82달러 38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3달러 61센트, 3.26% 내려간 106달러 99센트 선에서 사고 팔렸습니다.
국제유가는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의 세계 경제성장 전망치 하향과 미국 경제지표의 부진에 따른 더블딥 우려 등으로 대체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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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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