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외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 모집 늘려
입력 2011.08.19 (09:24)
수정 2011.08.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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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시행되는 서울지역 외국어 고등학교 입시에서 일반전형 모집 인원은 줄고 '사회적 배려대상자' 모집인원이 늘어납니다.
입시전문기관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는 서울지역 6개 외고의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 전형을 종합한 결과, 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6% 줄어든 천 9백 8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사회적 배려대상자 모집인원은 지난해 10%에서 15%로 늘어 모두 2백99명입니다.
일반전형 모집인원 감소로 올해 외고 입학 경쟁률은 다소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입시전문기관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는 서울지역 6개 외고의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 전형을 종합한 결과, 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6% 줄어든 천 9백 8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사회적 배려대상자 모집인원은 지난해 10%에서 15%로 늘어 모두 2백99명입니다.
일반전형 모집인원 감소로 올해 외고 입학 경쟁률은 다소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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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역 외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 모집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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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09:24:14
- 수정2011-08-19 15:34:14
오는 11월 시행되는 서울지역 외국어 고등학교 입시에서 일반전형 모집 인원은 줄고 '사회적 배려대상자' 모집인원이 늘어납니다.
입시전문기관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는 서울지역 6개 외고의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 전형을 종합한 결과, 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6% 줄어든 천 9백 8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사회적 배려대상자 모집인원은 지난해 10%에서 15%로 늘어 모두 2백99명입니다.
일반전형 모집인원 감소로 올해 외고 입학 경쟁률은 다소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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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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