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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독주vs포항 추격 ‘1-2위 빅뱅’
입력 2011.08.19 (09:25) 수정 2011.08.19 (09:29) 연합뉴스
 이번 주말 프로축구는 1-2위 맞대결, 6강 플레이오프 싸움, 강원의 연패 탈출 여부 등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진다.



먼저 2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1위 전북 현대와 2위 포항 스틸러스가 맞붙는다.



두 팀은 전북이 승점 44점, 포항이 40점으로 이날 맞대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뀌지는 않는다.



그러나 전북이 이길 경우 승점 차이를 7점으로 벌리면서 독주 체제에 들어가게 되고 반대로 포항이 이기면 승점 차가 1점으로 줄어들어 선두 싸움에 불이 붙는다.



전체 30라운드 가운데 이날 경기가 22라운드이기 때문에 시즌 막판 선두 싸움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두 팀은 5월 포항에서 열린 첫 맞대결에서도 명승부를 펼쳤다.



당시 전북이 전반에만 두 골을 넣어 2-0으로 앞서갔지만 포항이 신형민의 만회 골과 슈바의 연속 골을 묶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에도 전북과 포항은 두 차례 맞대결에서 3-3 무승부, 3-2 전북 승리 등 만나기만 하면 많은 골을 주고받으며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전북은 6경기에서 2승4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고 특히 홈에서는 10경기 연속 무패(7승3무)를 기록 중이다.



이에 맞서는 포항도 최근 2연승에 11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는 등 이번 1,2위 싸움도 볼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즌이 막바지를 향하면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중위권 다툼도 뜨거워지고 있다.



5위 제주 유나이티드가 승점 34점인 가운데 6위 수원 삼성과 7위 전남 드래곤즈는 나란히 32점이다.



8위 경남FC도 승점 31점으로 추격 중이고 9위 울산 현대도 28점을 쌓고 있어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4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35점)와 7위 전남의 대결도 흥미롭다.



부산이 최근 전남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3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보이던 파그너가 지난 경기에서 경고를 두 번 받아 이날 뛸 수 없어 불안하다.



정해성 감독이 이끄는 전남은 이날 경기를 잡고 최근 세 경기에서 한 골도 못 넣고 1무2패에 그친 부진을 털어내겠다는 각오다.



최근 8연패를 당하고 있는 강원FC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패 탈출을 노린다.



프로축구 통산 최다 연패는 전북 버팔로가 1994년 9월10일부터 같은 해 11월12일까지 기록한 10연패다.



지난해 5월5일부터 7월24일까지 한 차례 8연패를 당했던 강원은 이날 인천, 27일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보태지 못하면 역대 최다 연패 타이기록의 불명예를 뒤집어쓴다.



이밖에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었던 서울과 제주전과 대전 유상철 감독이 ’친정’ 울산을 상대하는 대전과 울산의 경기에도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축구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2라운드 경기 일정



◆20일(토)

수원 삼성-상주 상무(18시·수원월드컵경기장)

제주 유나이티드-FC서울(제주월드컵경기장)

대전 시티즌-울산 현대(대전월드컵경기장)

인천 유나이티드-강원FC(인천월드컵경기장)

성남 일화-경남FC(탄천종합운동장·이상 19시)



◆21일(일)

전남 드래곤즈-부산 아이파크(광양전용경기장)

전북 현대-포항 스틸러스(전주월드컵경기장·이상 19시)
  • 전북 독주vs포항 추격 ‘1-2위 빅뱅’
    • 입력 2011-08-19 09:25:56
    • 수정2011-08-19 09:29:42
    연합뉴스
 이번 주말 프로축구는 1-2위 맞대결, 6강 플레이오프 싸움, 강원의 연패 탈출 여부 등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진다.



먼저 2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1위 전북 현대와 2위 포항 스틸러스가 맞붙는다.



두 팀은 전북이 승점 44점, 포항이 40점으로 이날 맞대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뀌지는 않는다.



그러나 전북이 이길 경우 승점 차이를 7점으로 벌리면서 독주 체제에 들어가게 되고 반대로 포항이 이기면 승점 차가 1점으로 줄어들어 선두 싸움에 불이 붙는다.



전체 30라운드 가운데 이날 경기가 22라운드이기 때문에 시즌 막판 선두 싸움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두 팀은 5월 포항에서 열린 첫 맞대결에서도 명승부를 펼쳤다.



당시 전북이 전반에만 두 골을 넣어 2-0으로 앞서갔지만 포항이 신형민의 만회 골과 슈바의 연속 골을 묶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에도 전북과 포항은 두 차례 맞대결에서 3-3 무승부, 3-2 전북 승리 등 만나기만 하면 많은 골을 주고받으며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전북은 6경기에서 2승4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고 특히 홈에서는 10경기 연속 무패(7승3무)를 기록 중이다.



이에 맞서는 포항도 최근 2연승에 11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는 등 이번 1,2위 싸움도 볼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즌이 막바지를 향하면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중위권 다툼도 뜨거워지고 있다.



5위 제주 유나이티드가 승점 34점인 가운데 6위 수원 삼성과 7위 전남 드래곤즈는 나란히 32점이다.



8위 경남FC도 승점 31점으로 추격 중이고 9위 울산 현대도 28점을 쌓고 있어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4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35점)와 7위 전남의 대결도 흥미롭다.



부산이 최근 전남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3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보이던 파그너가 지난 경기에서 경고를 두 번 받아 이날 뛸 수 없어 불안하다.



정해성 감독이 이끄는 전남은 이날 경기를 잡고 최근 세 경기에서 한 골도 못 넣고 1무2패에 그친 부진을 털어내겠다는 각오다.



최근 8연패를 당하고 있는 강원FC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패 탈출을 노린다.



프로축구 통산 최다 연패는 전북 버팔로가 1994년 9월10일부터 같은 해 11월12일까지 기록한 10연패다.



지난해 5월5일부터 7월24일까지 한 차례 8연패를 당했던 강원은 이날 인천, 27일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보태지 못하면 역대 최다 연패 타이기록의 불명예를 뒤집어쓴다.



이밖에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었던 서울과 제주전과 대전 유상철 감독이 ’친정’ 울산을 상대하는 대전과 울산의 경기에도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축구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2라운드 경기 일정



◆20일(토)

수원 삼성-상주 상무(18시·수원월드컵경기장)

제주 유나이티드-FC서울(제주월드컵경기장)

대전 시티즌-울산 현대(대전월드컵경기장)

인천 유나이티드-강원FC(인천월드컵경기장)

성남 일화-경남FC(탄천종합운동장·이상 19시)



◆21일(일)

전남 드래곤즈-부산 아이파크(광양전용경기장)

전북 현대-포항 스틸러스(전주월드컵경기장·이상 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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