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PC 제조업체인 미국 휴렛 패커드 사가 영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오토노미 사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애플의 아이패드 등 태블릿PC때문에 최근 몇 분기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여 온 개인용 컴퓨터 PC 사업의 분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토노미 사는 데이터 베이스 검색을 비롯한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이번 인수 가격은 오토노미의 평균 주가 대비 58%인 프리미엄을 인정한 102 억 달러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HP의 최고경영자 레오 아포테커는 이번 조치 덕분에 소프트웨어와 정보산업 내에서 HP의 입지가 공고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애플의 아이패드 등 태블릿PC때문에 최근 몇 분기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여 온 개인용 컴퓨터 PC 사업의 분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토노미 사는 데이터 베이스 검색을 비롯한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이번 인수 가격은 오토노미의 평균 주가 대비 58%인 프리미엄을 인정한 102 억 달러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HP의 최고경영자 레오 아포테커는 이번 조치 덕분에 소프트웨어와 정보산업 내에서 HP의 입지가 공고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HP “PC사업 분사…SW업체 오토노미 인수”
-
- 입력 2011-08-19 10:28:13
세계 최대 PC 제조업체인 미국 휴렛 패커드 사가 영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오토노미 사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애플의 아이패드 등 태블릿PC때문에 최근 몇 분기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여 온 개인용 컴퓨터 PC 사업의 분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토노미 사는 데이터 베이스 검색을 비롯한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이번 인수 가격은 오토노미의 평균 주가 대비 58%인 프리미엄을 인정한 102 억 달러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HP의 최고경영자 레오 아포테커는 이번 조치 덕분에 소프트웨어와 정보산업 내에서 HP의 입지가 공고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강규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