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경찰서는 회사에서 돈을 지원받아 개발한 태양광 집광장치 관련 특허권을 빼돌린 혐의로 57살 신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씨는 경남 한 에너지 자원 기술개발 회사 이사로 근무하던 2008년 6월 회사에서 연구비 1억 8천만 원을 지원받아 한 대학과 공동으로 태양광 집광장치를 개발한 뒤 인척 명의를 빌려 다른 회사를 차려 이 회사 명의로 특허를 출원해 등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씨는 경남 한 에너지 자원 기술개발 회사 이사로 근무하던 2008년 6월 회사에서 연구비 1억 8천만 원을 지원받아 한 대학과 공동으로 태양광 집광장치를 개발한 뒤 인척 명의를 빌려 다른 회사를 차려 이 회사 명의로 특허를 출원해 등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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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권 빼돌린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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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10:50:20
부산 연제경찰서는 회사에서 돈을 지원받아 개발한 태양광 집광장치 관련 특허권을 빼돌린 혐의로 57살 신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씨는 경남 한 에너지 자원 기술개발 회사 이사로 근무하던 2008년 6월 회사에서 연구비 1억 8천만 원을 지원받아 한 대학과 공동으로 태양광 집광장치를 개발한 뒤 인척 명의를 빌려 다른 회사를 차려 이 회사 명의로 특허를 출원해 등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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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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