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병원을 돌아다니며 금품을 훔쳐온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2월 서울 안암동의 한 대학병원 환경미화원 휴게실에 침입해 현금 50만 원과 신용카드가 들어있는 환경미화원의 가방을 훔치는 등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쳐온 혐의로 30살 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등지를 돌아다니며 모두 43차례에 걸쳐 2천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부분의 병의원에는 보안요원이나 경비원이 없어 방범이 취약하므로, 귀중품을 항상 들고다녀야 하고, 침대 아래나 사물함 등에 보관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2월 서울 안암동의 한 대학병원 환경미화원 휴게실에 침입해 현금 50만 원과 신용카드가 들어있는 환경미화원의 가방을 훔치는 등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쳐온 혐의로 30살 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등지를 돌아다니며 모두 43차례에 걸쳐 2천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부분의 병의원에는 보안요원이나 경비원이 없어 방범이 취약하므로, 귀중품을 항상 들고다녀야 하고, 침대 아래나 사물함 등에 보관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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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병원털이 행각 30대 여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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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10:52:57
전국의 병원을 돌아다니며 금품을 훔쳐온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2월 서울 안암동의 한 대학병원 환경미화원 휴게실에 침입해 현금 50만 원과 신용카드가 들어있는 환경미화원의 가방을 훔치는 등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쳐온 혐의로 30살 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등지를 돌아다니며 모두 43차례에 걸쳐 2천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부분의 병의원에는 보안요원이나 경비원이 없어 방범이 취약하므로, 귀중품을 항상 들고다녀야 하고, 침대 아래나 사물함 등에 보관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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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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