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말부터 부동산 통합정보 온라인으로 한 눈에 본다

입력 2011.08.19 (11:04) 수정 2011.08.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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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일이 발품을 팔아야 알 수 있었던 토지와 건축물 등 부동산 관련 공공 정보가 앞으로 하나로 통합돼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누구나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토지대장과 지적도 등 부동산 관련 공적장부 18종을 하나로 통합하고 여기에 토지와 건축물의 각종 인허가 정보 등을 융합한 부동산 통합정보 체계를 구축해 민간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우선 현재 진행 중인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을 1단계로 내년말까지 마무리해 11종의 부동산 장부를 하나로 통합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이어 2014년까지 15종의 부동산 장부를 일원화한 뒤 단계적으로 18종의 부동산 관련 장부를 일원화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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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말부터 부동산 통합정보 온라인으로 한 눈에 본다
    • 입력 2011-08-19 11:04:01
    • 수정2011-08-19 15:09:20
    경제
그동안 일일이 발품을 팔아야 알 수 있었던 토지와 건축물 등 부동산 관련 공공 정보가 앞으로 하나로 통합돼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누구나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토지대장과 지적도 등 부동산 관련 공적장부 18종을 하나로 통합하고 여기에 토지와 건축물의 각종 인허가 정보 등을 융합한 부동산 통합정보 체계를 구축해 민간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우선 현재 진행 중인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을 1단계로 내년말까지 마무리해 11종의 부동산 장부를 하나로 통합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이어 2014년까지 15종의 부동산 장부를 일원화한 뒤 단계적으로 18종의 부동산 관련 장부를 일원화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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