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교도소에서 자살을 시도한 탈옥수 신창원의 건강상태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안동병원은 오늘 오전 신씨의 의식이 일부 돌아왔고 생체반응과 호흡도 정상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또 MRI 촬영 등 신창원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뇌손상 등의 특이 소견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창원은 어제 새벽 4시 10분쯤 수감중인 경북 북부 제1교도소에서 고무장갑으로 목을 조른 채 쓰러져 있는 상태로 교도소 근무자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안동병원은 오늘 오전 신씨의 의식이 일부 돌아왔고 생체반응과 호흡도 정상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또 MRI 촬영 등 신창원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뇌손상 등의 특이 소견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창원은 어제 새벽 4시 10분쯤 수감중인 경북 북부 제1교도소에서 고무장갑으로 목을 조른 채 쓰러져 있는 상태로 교도소 근무자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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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 기도 신창원, 상태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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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11:35:40
- 수정2011-08-19 15:33:52
어제 새벽 교도소에서 자살을 시도한 탈옥수 신창원의 건강상태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안동병원은 오늘 오전 신씨의 의식이 일부 돌아왔고 생체반응과 호흡도 정상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또 MRI 촬영 등 신창원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뇌손상 등의 특이 소견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창원은 어제 새벽 4시 10분쯤 수감중인 경북 북부 제1교도소에서 고무장갑으로 목을 조른 채 쓰러져 있는 상태로 교도소 근무자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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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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