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3.75g 소매가, 처음으로 25만 원 넘어
입력 2011.08.19 (11:42)
수정 2011.08.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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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소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25만 원을 넘었습니다.
금 지금 업체인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국내 금 소매가는 소비자가 살 때 3.75그램에 25만 1천900원입니다.
소비자가 같은 양의 금을 팔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은 22만 8천 원으로 역시 역대 최고였습니다.
한국금거래소는 미국 동부지역의 제조업지수, 고용지수, 주택 관련 지수 등 경제지표가 전부 예상을 밑돌고 있고 유럽 은행의 유동성이 약화되는 등 모든 상황이 안전자산인 금 선호를 부추기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금 지금 업체인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국내 금 소매가는 소비자가 살 때 3.75그램에 25만 1천900원입니다.
소비자가 같은 양의 금을 팔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은 22만 8천 원으로 역시 역대 최고였습니다.
한국금거래소는 미국 동부지역의 제조업지수, 고용지수, 주택 관련 지수 등 경제지표가 전부 예상을 밑돌고 있고 유럽 은행의 유동성이 약화되는 등 모든 상황이 안전자산인 금 선호를 부추기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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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3.75g 소매가, 처음으로 25만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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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11:42:56
- 수정2011-08-19 15:09:19
금 소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25만 원을 넘었습니다.
금 지금 업체인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국내 금 소매가는 소비자가 살 때 3.75그램에 25만 1천900원입니다.
소비자가 같은 양의 금을 팔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은 22만 8천 원으로 역시 역대 최고였습니다.
한국금거래소는 미국 동부지역의 제조업지수, 고용지수, 주택 관련 지수 등 경제지표가 전부 예상을 밑돌고 있고 유럽 은행의 유동성이 약화되는 등 모든 상황이 안전자산인 금 선호를 부추기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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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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