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미군 유해발굴 재개 회담 합의
입력 2011.08.19 (12:11)
수정 2011.08.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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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내 미군 유해발굴 사업 재개를 위한 북미 당국간 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 측이 해당경로를 통해 미군유골발굴을 위한 회담 진행을 제기하는 공식 편지를 보내왔다"며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이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어 "현재 북미 군부간에 회담과 관련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ㆍ실종자 담당국은 지난 2일 유해발굴 사업 재개 가능성을 논의하는데 관심이 있다는 서한을 북한 당국에 보냈다고 최근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힌 바 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 측이 해당경로를 통해 미군유골발굴을 위한 회담 진행을 제기하는 공식 편지를 보내왔다"며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이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어 "현재 북미 군부간에 회담과 관련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ㆍ실종자 담당국은 지난 2일 유해발굴 사업 재개 가능성을 논의하는데 관심이 있다는 서한을 북한 당국에 보냈다고 최근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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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미군 유해발굴 재개 회담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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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12:11:25
- 수정2011-08-19 15:02:29
북한내 미군 유해발굴 사업 재개를 위한 북미 당국간 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 측이 해당경로를 통해 미군유골발굴을 위한 회담 진행을 제기하는 공식 편지를 보내왔다"며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이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어 "현재 북미 군부간에 회담과 관련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ㆍ실종자 담당국은 지난 2일 유해발굴 사업 재개 가능성을 논의하는데 관심이 있다는 서한을 북한 당국에 보냈다고 최근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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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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