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 해 외화벌이 차원에서 외국인 대상 골프대회를 연데 이어 내년에도 같은 대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의 한 여행사는 최근 지난 4월 말 북한에서 처음 열렸던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내년 5월 평양에서 다시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평양골프장에서 열렸던 지난 대회는 북한에서 외국인이 참가한 첫 대회로, 당시 영국과 프랑스, 독일, 호주 등 8개국의 아마추어 선수 17명이 참가했습니다.
영국의 한 여행사는 최근 지난 4월 말 북한에서 처음 열렸던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내년 5월 평양에서 다시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평양골프장에서 열렸던 지난 대회는 북한에서 외국인이 참가한 첫 대회로, 당시 영국과 프랑스, 독일, 호주 등 8개국의 아마추어 선수 17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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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내년에도 평양서 외화벌이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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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14:22:08
북한이 올 해 외화벌이 차원에서 외국인 대상 골프대회를 연데 이어 내년에도 같은 대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의 한 여행사는 최근 지난 4월 말 북한에서 처음 열렸던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내년 5월 평양에서 다시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평양골프장에서 열렸던 지난 대회는 북한에서 외국인이 참가한 첫 대회로, 당시 영국과 프랑스, 독일, 호주 등 8개국의 아마추어 선수 17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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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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