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시점이 다음달 초로 연기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당초 이달 말로 예정되었던 세제 개편안의 발표를 다음달 7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최근 대내외적 경제 여건이 급변하고 있고 815 경축사에 언급된 '공생발전'을 세제 측면에서 실현할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세제 개편안의 확정을 미뤘다고 설명했습니다.
세제 개편안은 예년의 경우 매달 8월에 발표돼왔으며 발표시점이 9월로 미뤄진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정부는 세제 개편안이 발표되는 다음달 7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후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다음달 30일 국회에 개정 법률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는 당초 이달 말로 예정되었던 세제 개편안의 발표를 다음달 7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최근 대내외적 경제 여건이 급변하고 있고 815 경축사에 언급된 '공생발전'을 세제 측면에서 실현할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세제 개편안의 확정을 미뤘다고 설명했습니다.
세제 개편안은 예년의 경우 매달 8월에 발표돼왔으며 발표시점이 9월로 미뤄진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정부는 세제 개편안이 발표되는 다음달 7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후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다음달 30일 국회에 개정 법률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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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제 개편안 발표 다음 달 7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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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15:24:05
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시점이 다음달 초로 연기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당초 이달 말로 예정되었던 세제 개편안의 발표를 다음달 7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최근 대내외적 경제 여건이 급변하고 있고 815 경축사에 언급된 '공생발전'을 세제 측면에서 실현할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세제 개편안의 확정을 미뤘다고 설명했습니다.
세제 개편안은 예년의 경우 매달 8월에 발표돼왔으며 발표시점이 9월로 미뤄진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정부는 세제 개편안이 발표되는 다음달 7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후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다음달 30일 국회에 개정 법률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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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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