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150㎞ 떨어진 지역의 쌀에서 방사성 세슘이 미량 검출됐습니다.
마이니치신문 등은 이바라키현이 올해 생산될 현미의 방사성 물질 예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호코타시의 현미로부터 1㎏당 52베크렐의 세슘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잠정기준치와 수확 후 본조사에서 중점조사구역으로 지정하는 기준인 1㎏당 200베크렐을 크게 하회하는 수준입니다.
농림수산성은 17개 도현을 대상으로 수확전 예비조사를 실시하도록 했으며, 올해 생산될 쌀에서 세슘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이니치신문 등은 이바라키현이 올해 생산될 현미의 방사성 물질 예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호코타시의 현미로부터 1㎏당 52베크렐의 세슘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잠정기준치와 수확 후 본조사에서 중점조사구역으로 지정하는 기준인 1㎏당 200베크렐을 크게 하회하는 수준입니다.
농림수산성은 17개 도현을 대상으로 수확전 예비조사를 실시하도록 했으며, 올해 생산될 쌀에서 세슘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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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사고 원전 150㎞ 떨어진 지역 쌀 세슘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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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16:18:53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150㎞ 떨어진 지역의 쌀에서 방사성 세슘이 미량 검출됐습니다.
마이니치신문 등은 이바라키현이 올해 생산될 현미의 방사성 물질 예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호코타시의 현미로부터 1㎏당 52베크렐의 세슘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잠정기준치와 수확 후 본조사에서 중점조사구역으로 지정하는 기준인 1㎏당 200베크렐을 크게 하회하는 수준입니다.
농림수산성은 17개 도현을 대상으로 수확전 예비조사를 실시하도록 했으며, 올해 생산될 쌀에서 세슘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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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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