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청와대 언론특보는 내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 박근혜 전 대표 외에 친이계 후보도 당연히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동관 특보는 오늘 방송사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야당 시절 압도적으로 당을 장악하고 있던 때에도 2~3명의 다른 후보들이 나와 경선을 치렀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특보는 또 내년 총선 결과가 대선의 전초전이며 총선이 만들어내는 정치 지형이 대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필요하다면 자신이 내년 총선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출마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이동관 특보는 오늘 방송사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야당 시절 압도적으로 당을 장악하고 있던 때에도 2~3명의 다른 후보들이 나와 경선을 치렀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특보는 또 내년 총선 결과가 대선의 전초전이며 총선이 만들어내는 정치 지형이 대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필요하다면 자신이 내년 총선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출마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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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관 “내년 대선 경선, 친이계 후보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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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17:28:43
이동관 청와대 언론특보는 내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 박근혜 전 대표 외에 친이계 후보도 당연히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동관 특보는 오늘 방송사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야당 시절 압도적으로 당을 장악하고 있던 때에도 2~3명의 다른 후보들이 나와 경선을 치렀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특보는 또 내년 총선 결과가 대선의 전초전이며 총선이 만들어내는 정치 지형이 대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필요하다면 자신이 내년 총선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출마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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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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