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기아차는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4%의 찬성률로 노사합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오늘 소하리공장에서 '임금협상 조인식'을 갖고 노사 양측이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노사는 올해 합의안에서 ▲기본급 9만 원 인상, ▲성과·격려금 300% + 700만 원 지급, ▲회사주식 80주 지급 등에 합의했습니다.
기아차는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4%의 찬성률로 노사합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오늘 소하리공장에서 '임금협상 조인식'을 갖고 노사 양측이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노사는 올해 합의안에서 ▲기본급 9만 원 인상, ▲성과·격려금 300% + 700만 원 지급, ▲회사주식 80주 지급 등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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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임금 협상 2년 연속 무분규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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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17:28:43
기아자동차가 2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기아차는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4%의 찬성률로 노사합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오늘 소하리공장에서 '임금협상 조인식'을 갖고 노사 양측이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노사는 올해 합의안에서 ▲기본급 9만 원 인상, ▲성과·격려금 300% + 700만 원 지급, ▲회사주식 80주 지급 등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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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 j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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