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공동 연구팀이 전자 분야의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원리를 규명해냈습니다.
세종대는 물리학과 김근수 교수와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이 공동으로 그래핀에 질소 원자가 함유됐을 때 변화하는 전자구조를 시각적으로 규명함에 따라 그래핀 합성시 불순물을 첨가해 기능을 조절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으로 결합한 화합물로 현재 반도체 생산시 쓰이는 실리콘을 대체할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오늘자 사이언스지에 주요 논문으로 실렸습니다.
세종대는 물리학과 김근수 교수와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이 공동으로 그래핀에 질소 원자가 함유됐을 때 변화하는 전자구조를 시각적으로 규명함에 따라 그래핀 합성시 불순물을 첨가해 기능을 조절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으로 결합한 화합물로 현재 반도체 생산시 쓰이는 실리콘을 대체할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오늘자 사이언스지에 주요 논문으로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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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소재 ‘그래핀’ 변화 모습 시각적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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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17:28:43
한국과 미국의 공동 연구팀이 전자 분야의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원리를 규명해냈습니다.
세종대는 물리학과 김근수 교수와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이 공동으로 그래핀에 질소 원자가 함유됐을 때 변화하는 전자구조를 시각적으로 규명함에 따라 그래핀 합성시 불순물을 첨가해 기능을 조절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으로 결합한 화합물로 현재 반도체 생산시 쓰이는 실리콘을 대체할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오늘자 사이언스지에 주요 논문으로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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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문 기자 l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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