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이명박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내용은 `말장난의 극치'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오늘 "해방되자마자 66년이란 세월이 흘러도 통일을 이루지 못한 채 또다시 이날을 맞게 된 민족의 비극과 그에 대한 위정자로서의 철학적 고찰과 책무라곤 한 조각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오늘 "해방되자마자 66년이란 세월이 흘러도 통일을 이루지 못한 채 또다시 이날을 맞게 된 민족의 비극과 그에 대한 위정자로서의 철학적 고찰과 책무라곤 한 조각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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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신보 “광복절 경축사는 말장난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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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17:40:01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이명박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내용은 `말장난의 극치'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오늘 "해방되자마자 66년이란 세월이 흘러도 통일을 이루지 못한 채 또다시 이날을 맞게 된 민족의 비극과 그에 대한 위정자로서의 철학적 고찰과 책무라곤 한 조각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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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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