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옆 매장 직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백화점 식품관 직원 28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오늘 오후 2시쯤, 추석상품 진열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옆 매장 직원 33살 K씨의 복부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K씨는 상처가 깊지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오늘 오후 2시쯤, 추석상품 진열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옆 매장 직원 33살 K씨의 복부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K씨는 상처가 깊지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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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상품 진열 시비’ 백화점 직원이 동료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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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18:45:45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옆 매장 직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백화점 식품관 직원 28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오늘 오후 2시쯤, 추석상품 진열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옆 매장 직원 33살 K씨의 복부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K씨는 상처가 깊지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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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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