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가 헤르츠 대역 주파수를 둘러싼 KT와 SK텔레콤의 경매전이 사흘째 결론을 내지못한 가운데 최고 입찰가가 6천 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1.8기가헤르츠 대역에 대한 10라운드의 경매를 추가로 진행한 결과, 입찰가가 6천 5억원까지 올라 시초가보다 천 550억 원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에 따라 다음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32라운드부터 경매를 속개될 예정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1.8기가헤르츠 대역에 대한 10라운드의 경매를 추가로 진행한 결과, 입찰가가 6천 5억원까지 올라 시초가보다 천 550억 원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에 따라 다음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32라운드부터 경매를 속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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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파수 입찰가 6,000억 돌파…다음 주 속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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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18:45:47
1.8기가 헤르츠 대역 주파수를 둘러싼 KT와 SK텔레콤의 경매전이 사흘째 결론을 내지못한 가운데 최고 입찰가가 6천 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1.8기가헤르츠 대역에 대한 10라운드의 경매를 추가로 진행한 결과, 입찰가가 6천 5억원까지 올라 시초가보다 천 550억 원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에 따라 다음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32라운드부터 경매를 속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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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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