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서울대병원에 5천만 원 기부”
입력 2011.08.19 (18:55)
수정 2011.08.1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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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3)이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 5천만원을 기부할 것이라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19일 밝혔다.
YG는 "팬들이 18일 지-드래곤의 생일을 맞아 이 병원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며 "지-드래곤이 감동받아 자신도 팬들과 같은 곳에 5천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팬들의 선행에 정말 감동받았다"며 "이번 생일은 어느 때보다 잊지 못할 것 같다.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적극적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이미 YG가 2009년부터 펼치는 ’위드(WITH) 캠페인’을 통해 매년 기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위드 캠페인’은 YG 소속 가수들의 음반, 공연, 상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모아 기부하는 공익 프로그램이다.
YG는 "팬들이 18일 지-드래곤의 생일을 맞아 이 병원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며 "지-드래곤이 감동받아 자신도 팬들과 같은 곳에 5천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팬들의 선행에 정말 감동받았다"며 "이번 생일은 어느 때보다 잊지 못할 것 같다.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적극적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이미 YG가 2009년부터 펼치는 ’위드(WITH) 캠페인’을 통해 매년 기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위드 캠페인’은 YG 소속 가수들의 음반, 공연, 상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모아 기부하는 공익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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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서울대병원에 5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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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8-19 20:34:16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3)이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 5천만원을 기부할 것이라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19일 밝혔다.
YG는 "팬들이 18일 지-드래곤의 생일을 맞아 이 병원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며 "지-드래곤이 감동받아 자신도 팬들과 같은 곳에 5천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팬들의 선행에 정말 감동받았다"며 "이번 생일은 어느 때보다 잊지 못할 것 같다.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적극적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이미 YG가 2009년부터 펼치는 ’위드(WITH) 캠페인’을 통해 매년 기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위드 캠페인’은 YG 소속 가수들의 음반, 공연, 상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모아 기부하는 공익 프로그램이다.
YG는 "팬들이 18일 지-드래곤의 생일을 맞아 이 병원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며 "지-드래곤이 감동받아 자신도 팬들과 같은 곳에 5천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팬들의 선행에 정말 감동받았다"며 "이번 생일은 어느 때보다 잊지 못할 것 같다.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적극적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이미 YG가 2009년부터 펼치는 ’위드(WITH) 캠페인’을 통해 매년 기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위드 캠페인’은 YG 소속 가수들의 음반, 공연, 상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모아 기부하는 공익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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