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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최강’ 미국, 10번째 우승 향해 특훈
입력 2011.08.19 (19:00) 수정 2011.08.19 (19:01) 연합뉴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미국이 1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훈련 장면을 언론에 공개했다.



온종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날 훈련에는 남녀 계주와 멀리뛰기, 투포환, 원반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10번째 우승을 향해 비지땀을 흘렸다.



이날 훈련에서 여자 단거리 스타 앨리슨 펠릭스(26)와 카멜리타 지터(32)는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남자 100m와 200m에서 자메이카에 밀리는 미국은 펠릭스에게 단거리 종목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2005년 헬싱키, 2007년 오사카, 2009년 베를린 대회까지 여자 200m 종목에서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펠릭스는 이번 대구 대회에서 200m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군청색 트레이닝복을 갖춰 입은 팀 동료들과는 달리 푸른색 상의에 분홍색 신발을 신고 훈련에 임한 펠릭스는 트랙을 따라 가볍게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등 몸을 푸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펠릭스는 4회 연속 우승에 대해 "느낌이 좋다"면서 "오늘 훈련에서도 컨디션이 좋았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현역 여자 100m 선수 중 가장 빠른 10초64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여자 100m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카멜리타 지터는 체온 보호를 위해 옷을 여러 벌 껴입고 훈련에 나섰다.



하루 전인 17일 대구 공항을 통해 입국한 지터는 아직까지 비행의 피로가 다 풀리지 않은 듯 빠르게 달리기보다는 천천히 걷거나 가볍게 뛰는 수준으로 몸을 풀었다.



지터는 계주 팀 동료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면서 트랙을 따라 돌며 바통 터치를 연습했다.



지터는 "대구에 5번째는 온 것 같은데 올 때마다 사람들이 따뜻하게 대해줘서 좋다"며 "컨디션이 좋다"고 웃었다.
  • ‘최강’ 미국, 10번째 우승 향해 특훈
    • 입력 2011-08-19 19:00:03
    • 수정2011-08-19 19:01:39
    연합뉴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미국이 1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훈련 장면을 언론에 공개했다.



온종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날 훈련에는 남녀 계주와 멀리뛰기, 투포환, 원반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10번째 우승을 향해 비지땀을 흘렸다.



이날 훈련에서 여자 단거리 스타 앨리슨 펠릭스(26)와 카멜리타 지터(32)는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남자 100m와 200m에서 자메이카에 밀리는 미국은 펠릭스에게 단거리 종목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2005년 헬싱키, 2007년 오사카, 2009년 베를린 대회까지 여자 200m 종목에서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펠릭스는 이번 대구 대회에서 200m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군청색 트레이닝복을 갖춰 입은 팀 동료들과는 달리 푸른색 상의에 분홍색 신발을 신고 훈련에 임한 펠릭스는 트랙을 따라 가볍게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등 몸을 푸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펠릭스는 4회 연속 우승에 대해 "느낌이 좋다"면서 "오늘 훈련에서도 컨디션이 좋았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현역 여자 100m 선수 중 가장 빠른 10초64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여자 100m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카멜리타 지터는 체온 보호를 위해 옷을 여러 벌 껴입고 훈련에 나섰다.



하루 전인 17일 대구 공항을 통해 입국한 지터는 아직까지 비행의 피로가 다 풀리지 않은 듯 빠르게 달리기보다는 천천히 걷거나 가볍게 뛰는 수준으로 몸을 풀었다.



지터는 계주 팀 동료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면서 트랙을 따라 돌며 바통 터치를 연습했다.



지터는 "대구에 5번째는 온 것 같은데 올 때마다 사람들이 따뜻하게 대해줘서 좋다"며 "컨디션이 좋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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