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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제2고로서 폭발사고…2명 부상
입력 2011.08.19 (19:15)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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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남 광양제철소의 용광로에서 가스관이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용광로 가동은 일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전남 광양시의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2 고로에서 폭음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폭발 당시 '펑'하는 소리와 함께 화염과 검은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이 사고로 고로에서 작업하던 직원 2명이 다리 골절상과 화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직원 수십 명은 유독가스에 중독될 우려가 있어서 안전한 장소로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한시간 10분만에 꺼졌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측은 용광로에서 철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가스를 외부로 배출시키기 위해 설치된 잔류가스 회수관이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사고가 난 제2 고로의 가동은 일시 중단됐으나 나머지 고로들의 생산량을 끌어올려 전체적인 철강 생산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고로는 전남 광양시 태인동 광양제철소에 있는 5개 가운데 하나로 연간 350만 톤 생산 규모입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 광양제철소 제2고로서 폭발사고…2명 부상
    • 입력 2011-08-19 19:15:06
    뉴스 7
<앵커 멘트>

전남 광양제철소의 용광로에서 가스관이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용광로 가동은 일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전남 광양시의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2 고로에서 폭음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폭발 당시 '펑'하는 소리와 함께 화염과 검은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이 사고로 고로에서 작업하던 직원 2명이 다리 골절상과 화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직원 수십 명은 유독가스에 중독될 우려가 있어서 안전한 장소로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한시간 10분만에 꺼졌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측은 용광로에서 철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가스를 외부로 배출시키기 위해 설치된 잔류가스 회수관이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사고가 난 제2 고로의 가동은 일시 중단됐으나 나머지 고로들의 생산량을 끌어올려 전체적인 철강 생산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고로는 전남 광양시 태인동 광양제철소에 있는 5개 가운데 하나로 연간 350만 톤 생산 규모입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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