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준비하던 주민자치센터 직원이 숨졌습니다.
영등포구청 여의도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던 50살 최모 팀장은, 지난 17일 오후 주민투표 안내문을 출력하던 도중 쓰러져 심근경색 수술을 받았으나 오늘 오후 한시쯤 결국 숨졌습니다.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최 팀장이 오후 6시까지 민원업무를 하고 투표 안내문을 출력하는 일을 추가로 하다가 가슴이 답답하다고 호소한 뒤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구청 여의도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던 50살 최모 팀장은, 지난 17일 오후 주민투표 안내문을 출력하던 도중 쓰러져 심근경색 수술을 받았으나 오늘 오후 한시쯤 결국 숨졌습니다.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최 팀장이 오후 6시까지 민원업무를 하고 투표 안내문을 출력하는 일을 추가로 하다가 가슴이 답답하다고 호소한 뒤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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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투표 준비 주민센터 공무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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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9 20:29:27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준비하던 주민자치센터 직원이 숨졌습니다.
영등포구청 여의도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던 50살 최모 팀장은, 지난 17일 오후 주민투표 안내문을 출력하던 도중 쓰러져 심근경색 수술을 받았으나 오늘 오후 한시쯤 결국 숨졌습니다.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최 팀장이 오후 6시까지 민원업무를 하고 투표 안내문을 출력하는 일을 추가로 하다가 가슴이 답답하다고 호소한 뒤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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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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