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후반만 3골!…박지성 교체 출전

입력 2011.08.23 (13:00) 수정 2011.08.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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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개막 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홈구장에서 토트넘과 만난 맨체스터는 전반을 0대 0으로 마쳤는데요, 후반 들어 득점포가 폭발했습니다.



대니 웰벡이 후반 16분 헤딩슛으로 포문을 연데 이어 31분엔 데니 웰벡의 힐패스를 받아 안데르손이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루니의 골까지 더한 맨체스터는 3대 0으로 이겨 2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36분 애슐리 영 대신 교체 투입돼 10여분간 뛰었지만 출전시간이 짧아 별다른 활약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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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후반만 3골!…박지성 교체 출전
    • 입력 2011-08-23 13:00:08
    • 수정2011-08-23 13:54:26
    뉴스 12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개막 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홈구장에서 토트넘과 만난 맨체스터는 전반을 0대 0으로 마쳤는데요, 후반 들어 득점포가 폭발했습니다.

대니 웰벡이 후반 16분 헤딩슛으로 포문을 연데 이어 31분엔 데니 웰벡의 힐패스를 받아 안데르손이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루니의 골까지 더한 맨체스터는 3대 0으로 이겨 2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36분 애슐리 영 대신 교체 투입돼 10여분간 뛰었지만 출전시간이 짧아 별다른 활약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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