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버섯 재배 기술을 높이기 위한 버섯전시회가 열려 농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식용을 넘어선 '약용 버섯'의 기능성을 강조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곽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분홍색과 노란색의 `느타리 버섯'이 마치 장미꽃을 닮았습니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새 송이'와 `팽이버섯'은 새로운 균사체 배양 기술을 통해 커다란 두부처럼 대량 생산했습니다.
지름 30cm가 넘는 `영지버섯'에 꼿꼿한 모양새로 새롭게 선보인 `영지버섯' 분재도 농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버섯 재배 농민 : "보고 느끼고 하는 버섯 분야의 발전 상황을 우리가 잘 몰라요. 와서 봄으로써 느낌도 있고 뭔가 (농사) 계획을 세울 수 있고..."
버섯은 식용뿐만 아니라, 약용작물로 4만 달러어치 이상 수출돼 앞으로는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달이고, 발효시키고, 추출하는 방법으로 20여 가지의 버섯 기능식품들도 우리나라에서 독자 개발했습니다.
<인터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품종 개발된 것들이 농가에 보급되고 그 기술들이 적응이 돼서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7천8백억 원의 국내 소비시장을 가진 버섯은 이제 세계 시장을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혜정입니다.
버섯 재배 기술을 높이기 위한 버섯전시회가 열려 농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식용을 넘어선 '약용 버섯'의 기능성을 강조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곽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분홍색과 노란색의 `느타리 버섯'이 마치 장미꽃을 닮았습니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새 송이'와 `팽이버섯'은 새로운 균사체 배양 기술을 통해 커다란 두부처럼 대량 생산했습니다.
지름 30cm가 넘는 `영지버섯'에 꼿꼿한 모양새로 새롭게 선보인 `영지버섯' 분재도 농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버섯 재배 농민 : "보고 느끼고 하는 버섯 분야의 발전 상황을 우리가 잘 몰라요. 와서 봄으로써 느낌도 있고 뭔가 (농사) 계획을 세울 수 있고..."
버섯은 식용뿐만 아니라, 약용작물로 4만 달러어치 이상 수출돼 앞으로는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달이고, 발효시키고, 추출하는 방법으로 20여 가지의 버섯 기능식품들도 우리나라에서 독자 개발했습니다.
<인터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품종 개발된 것들이 농가에 보급되고 그 기술들이 적응이 돼서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7천8백억 원의 국내 소비시장을 가진 버섯은 이제 세계 시장을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혜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 시장 목표 ‘버섯 강국’ 꿈꾼다!
-
- 입력 2011-08-23 21:48:28

<앵커 멘트>
버섯 재배 기술을 높이기 위한 버섯전시회가 열려 농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식용을 넘어선 '약용 버섯'의 기능성을 강조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곽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분홍색과 노란색의 `느타리 버섯'이 마치 장미꽃을 닮았습니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새 송이'와 `팽이버섯'은 새로운 균사체 배양 기술을 통해 커다란 두부처럼 대량 생산했습니다.
지름 30cm가 넘는 `영지버섯'에 꼿꼿한 모양새로 새롭게 선보인 `영지버섯' 분재도 농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버섯 재배 농민 : "보고 느끼고 하는 버섯 분야의 발전 상황을 우리가 잘 몰라요. 와서 봄으로써 느낌도 있고 뭔가 (농사) 계획을 세울 수 있고..."
버섯은 식용뿐만 아니라, 약용작물로 4만 달러어치 이상 수출돼 앞으로는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달이고, 발효시키고, 추출하는 방법으로 20여 가지의 버섯 기능식품들도 우리나라에서 독자 개발했습니다.
<인터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품종 개발된 것들이 농가에 보급되고 그 기술들이 적응이 돼서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7천8백억 원의 국내 소비시장을 가진 버섯은 이제 세계 시장을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혜정입니다.
-
-
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곽혜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