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현직 판사 술자리 부적절 언행 조사

입력 2011.08.24 (06:08) 수정 2011.08.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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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판사가 술자리 도중 술집 여주인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돼 법원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실은 춘천지법 산하 모 지원 소속 박모 판사가 지난 18일 술자리에서 술집 여주인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려 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사실 관계를 파악해 비위 사실이 드러나면 징계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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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현직 판사 술자리 부적절 언행 조사
    • 입력 2011-08-24 06:08:24
    • 수정2011-08-24 14:48:40
    사회
현직 판사가 술자리 도중 술집 여주인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돼 법원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실은 춘천지법 산하 모 지원 소속 박모 판사가 지난 18일 술자리에서 술집 여주인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려 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사실 관계를 파악해 비위 사실이 드러나면 징계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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