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반정부군 “카다피 자택 진입” 주장
입력 2011.08.24 (06:12)
수정 2011.08.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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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반정부군은 수도 트리폴리에 위치한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바브 알-아지지야 기지 내 자택에 진입했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주장했습니다.
알-자지라와 미국 CNN 방송 등은 반정부군이 치열한 총격전 끝에 카다피 국가원수의 핵심 군사거점인 바브 알-자지지야 기지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 데이브 레이펀 대변인도 오늘 브리핑에서 반정부군이 트리폴리의 대부분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카다피 국가원수는 리비아를 떠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알-자지라와 미국 CNN 방송 등은 반정부군이 치열한 총격전 끝에 카다피 국가원수의 핵심 군사거점인 바브 알-자지지야 기지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 데이브 레이펀 대변인도 오늘 브리핑에서 반정부군이 트리폴리의 대부분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카다피 국가원수는 리비아를 떠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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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 반정부군 “카다피 자택 진입”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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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06:12:33
- 수정2011-08-24 14:57:13
리비아 반정부군은 수도 트리폴리에 위치한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바브 알-아지지야 기지 내 자택에 진입했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주장했습니다.
알-자지라와 미국 CNN 방송 등은 반정부군이 치열한 총격전 끝에 카다피 국가원수의 핵심 군사거점인 바브 알-자지지야 기지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 데이브 레이펀 대변인도 오늘 브리핑에서 반정부군이 트리폴리의 대부분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카다피 국가원수는 리비아를 떠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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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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