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 신사동 한남대교 남단에서 41살 정 모씨가 다리 아래로 뛰어내렸다 119수난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정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신변을 비관해 한강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신변을 비관해 한강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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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대교서 투신 4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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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06:18:07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 신사동 한남대교 남단에서 41살 정 모씨가 다리 아래로 뛰어내렸다 119수난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정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신변을 비관해 한강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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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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