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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 날린다! 이것이 진정한 킥

입력 2011.08.24 (07:29) 수정 2011.08.24 (09:34)

온 몸을 날린다! 24일(한국시각) 스페인 엘 마드리갈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리턴매치 비야레알-오덴세BK 경기, 오덴세의 에스펜 루드(왼쪽)가 골문을 향해 슛을 날리고 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 24일(한국시각) 스페인 엘 마드리갈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리턴매치 비야레알-오덴세BK 경기, 비야레알의 로시(맨 오른쪽 아래)가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이 맛에 축구하죠’ 24일(한국시각) 스페인 엘 마드리갈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리턴매치 비야레알-오덴세BK 경기, 비야레알의 로시가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소리없이 옐로카드 24일(한국시각) 스페인 엘 마드리갈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리턴매치 비야레알-오덴세BK 경기, 심판이 오덴세의 칼리우 트라오라(왼쪽)가 옐로카드를 받고 있다.

얼쑤! 24일(한국시각) 스페인 엘 마드리갈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리턴매치 비야레알-오덴세BK 경기, 비야레알의 루벤 그라시아(왼쪽)와 오덴세의 에스펜 루드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우리 같은팀이잖아~ 24일(한국시각) 스페인 엘 마드리갈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리턴매치 비야레알-오덴세BK 경기, 오덴세의 H.안드리아센(가운데)와 크리스텐슨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넘어지려 하기전에 24일(한국시각) 스페인 엘 마드리갈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리턴매치 비야레알-오덴세BK 경기, 오덴세의 드젬바(왼쪽)가 넘어지고있다.

이번엔 누구 잘못? 24일(한국시각) 스페인 엘 마드리갈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리턴매치 비야레알-오덴세BK 경기, 비야레알의 마르코스 세나(앞)와 오덴세의 드젬바가 넘어져있다.

위기의 취리히 ‘무조건 잡고 싶다’ 24일(한국시간) 스위스 렛지그라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취리히-바이에른 뮌헨 경기, 취리히의 필리페 코치(왼쪽)가 드리블 하는 뮌헨의 프랭크 리베리를 잡으려 하고 있다. 경기는 뮌헨이 취리히에 1대 0으로 승리했다.

미련없이 떠나는 그대 24일(한국시간) 스위스 렛지그라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취리히-바이에른 뮌헨 경기, 취리히의 필리페 코치(왼쪽)가 자신을 피해 드리블 하는 뮌헨의 프랭크 리베리를 바라보고 있다.

그냥 밀어버려? 24일(한국시간) 스위스 렛지그라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취리히-바이에른 뮌헨 경기, 뮌헨의 다비드 알바(왼쪽)와 취리히의 리카르도 로드리게스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반칙하려다 밟혔네 24일(한국시간) 스위스 렛지그라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취리히-바이에른 뮌헨 경기, 뮌헨의 루이즈 구스타보(아래)가 취리히의 마르코 스퀜바에체어에 심한 태클을 걸다가 발목을 밟히고 있다.

겁먹게 하는 강펀치 24일(한국시간) 스위스 렛지그라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취리히-바이에른 뮌헨 경기, 뮌헨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왼쪽)가 헤딩슛을 시도하는 취리히의 실반 에게르터를 피해 볼을 쳐내고 있다.

절대 사절! 24일(한국시간) 스위스 렛지그라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취리히-바이에른 뮌헨 경기, 뮌헨의 마리오 고메즈(오른쪽)가 취리히의 헤인즈 바르메텔러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가볍게 슛 시도 24일(한국시간) 스위스 렛지그라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취리히-바이에른 뮌헨 경기, 뮌헨의 마리오 고메즈(오른쪽)가 취리히의 헤인즈 바르메텔러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 정도 쯤이야 24일(한국시간) 스위스 렛지그라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취리히-바이에른 뮌헨 경기, 뮌헨의 마리오 고메즈(오른쪽)가 골을 넣은 뒤 팀 동료와 기뻐하고 있다.

조별리그에서 만나요 24일(한국시간) 스위스 렛지그라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취리히-바이에른 뮌헨 경기에서 승리한 뮌헨 축구 대표팀이 관중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제부터 시작이야 24일(한국시간) 스위스 렛지그라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취리히-바이에른 뮌헨 경기에서 승리한 뮌헨의 프랭크 리베리(왼쪽)와 아나톨라이 티모쉬처크와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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