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부패 금감원 직원 재취업 금지 추진

입력 2011.08.24 (08: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금융감독원 재직 중 수뢰 등 부정부패에 연루돼 유죄 판결을 받은 직원의 금융회사 취업을 원천 봉쇄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심재철 의원은 부산저축은행 사태에서 보듯 금융감독기관에 재직하는 사람은 높은 도덕성을 바탕으로 감독업무를 수행해 국민의 이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심재철, 부패 금감원 직원 재취업 금지 추진
    • 입력 2011-08-24 08:14:02
    정치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금융감독원 재직 중 수뢰 등 부정부패에 연루돼 유죄 판결을 받은 직원의 금융회사 취업을 원천 봉쇄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심재철 의원은 부산저축은행 사태에서 보듯 금융감독기관에 재직하는 사람은 높은 도덕성을 바탕으로 감독업무를 수행해 국민의 이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